메탈리카와 판테라를 잇는 새로운 메탈의 제왕
메탈리카와 판테라의 후계자로 손꼽히며 헤비메탈계를 이끌고 있는 어벤지드 세븐폴드는 2010년과 2013년 발매된 앨범으로 빌보드 앨범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오즈페스트(Ozzfest)'와 '록 인 리오(Rock in Rio)' 등 해외 주요 록 페스티벌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작년(2013)에 발표한 앨범 [Hail To The King]은 헤비메탈 전문지 <메탈 해머>로부터 "괴물 같은 앨범. 메탈리카의 후계자가 나타났다."는 호평을 받았으며, <클래식 록>으로부터도 "포스트 밀레니엄 록의 새 역사를 써나간 어두운 파워와 테스토스테론이 넘치는 앨범"이라는 극찬을 이끌어냈다. 어벤지드 세븐폴드는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17 <5 Nights>를 통해 첫 내한공연 무대를 갖는다.
[대표곡]
Nightmare, Afterlife, Hail To The King, Carry On
2014 브릿 어워드 최우수 신인상에 빛나는 가장 핫한 록 밴드
팝 사운드에 일렉트로닉 비트를 섬세하게 가미한 영국 밴드 바스틸(Bastille)이 첫 내한공연을 펼친다. 2012년 영국 유력 일간지 <가디언>에 '오늘의 신인 밴드'로 선정되며 화려하게 데뷔한 바스틸은 지난 해 첫 스튜디오 앨범이 UK 앨범차트 1위에 오르고, <2014 브릿 어워즈(Brit Awards)>에서 '최우수 신인상(British Breakthrough Act)'을 수상하는 등 영국을 대표하는 밴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음악 전문지 <NME>는 바스틸을 "콜드플레이의 팬들도 흥미를 느끼고(곡 'Overjoyed'), 아케이드 파이어의 팬들도 들어보고 싶어할(곡 'Pompeii') 밴드"로 소개하며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대표곡]Pompeii, Flaws, Bad Blood
콜드플레이와 함께 독자적인 브릿팝의 매력을 확립한 밴드
콜드플레이, 트래비스와 함께 포스트 브릿팝을 대표하는 스타세일러는 피아노 사운드를 앞세운 서정적인 멜로디와 제임스 월시의 차별화된 목소리로 국내에도 많은 마니아 팬을 보유하고 있다. [Love Is Here(2001)]를 시작으로 총 4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여러 히트곡을 탄생시킨 스타세일러는 2009년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가 최근 재결합해 다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국내 페스티벌에 두 차례 참가해 팬들의 끝없는 떼창과 점핑을 이끌어냈던 스타세일러는 이번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17 <5 Nights>에서의 첫 단독 공연을 통해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대표곡]Alcoholic, Four To The Floor, Love Is Here
<루디멘탈(Rudimental) 공연 취소 및 환불 안내>
1월 16일(금) 예정이었던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17 <5 Nights> 4일차 루디멘탈(Rudimental) 공연은 아티스트 측의 사정으로 부득이하게 취소되었음을 알려 드립니다. 공연 정상 진행을 위해 아티스트 및 관계자 모두가 노력하였으나, 공연을 진행할 수 없는 상황으로 안타깝게 취소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관객 여러분의 깊은 양해 부탁 드립니다. 1월 17일(토) 오후 7시 아우스게일(Asgeir)의 공연은 예정대로 정상 진행됩니다.
감사합니다.
<환불 절차 안내>
아이슬란드를 뒤흔든 신예 싱어송라이터
신예 싱어송라이터 아우스게일은 스무 살에 발표한 첫 앨범으로 아이슬란드 음반 역사상 '가장 빠르게 팔린 데뷔 앨범' 기록을 수립하는 등 커다란 센세이션을 일으킨 뮤지션이다. 아우스게일은 데뷔 앨범으로 아이슬란드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앨범', '올해의 신인' 등 4관왕에 오르며 작품성을 인정받았고, 데뷔와 함께 시규어 로스, 비요크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아이슬란드 대표 뮤지션 반열에 올라섰다. 아이슬란드 전 국민 10명 중 1명이 가지고 있다는 이 앨범은, 자연스럽고 우아한 어쿠스틱 기타 톤, 그림책을 낭독하는 것 같은 아우스게일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대표곡]King And Cross, Going Home, In The Silence